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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 낸다"… 2001년생 프로야구 뱀띠 선수의 각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다. KBO에는 말 그대로 자신의 껍질을 깨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스타들이 많다. 무엇보다 2001년에 태어난 '뱀띠 선수들'의 각오는 남다르다. 일단, 우승 팀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정해영은 지난 시즌 화려한 부활을 이뤄내며 충분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03년 퓨처스에 내려가기도 하는 등 부침을 겪었던 정해영은 2024년 시즌에는 화려하게 부활했다. 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를 달성했고, 시즌 처음으로 세이브왕 타이틀을 차지하며 리그 최고의 구원 투수로 우뚝섰다. 최근 4년간 3년 연속 30세이브를 달성한 만큼 꾸준함도 증명했다. 여기에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든든하게 뒷문을 지킨 만큼 영광도 함께 했다. 올 시..
스포츠
2025. 1. 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