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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주상욱에 서운함 폭발 가끔 외로워… 성격 차이로 힘들다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향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경과 김미경 강사,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 부부가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경을 집으로 초대하겠다고 약속한 차예련은 "꼭 해드리겠다. 생선 좋아하냐"고 물었고, 노희경은 "상욱 씨의 회는 예술이다"고 증언했다. 이에 차예련은 "회를 어디서 썰어오는 게 아니고 머리까지 있는 물고기를 보여드린다. 걔를 해체해서 앞에서 썰어준다"고 뿌듯하게 남편을 자랑했고, 주상욱은 "날짜를 주시면 갔다오겠다"고 약속했다. 2017년 결혼하며 어느덧 일곱 살 된 딸을 둔 8년차 부부인 두 사람.  차예련은 "(주상욱과 성격이) 되게 다르다. 그래서 어떤 날은 너..
엔터테인먼트 2024. 12.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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