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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데뷔도 못 했는데, 최고 155km…日 연수 다녀온 21세 유망주, 제2의 조상우될까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허용주(22)가 유망주 알을 깨고 날아오를까. 허용주는 아직 1군 데뷔를 하지 않았는데, 최고 155km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 유망주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되지 않은 허용주를 잠실구장으로 불러 특별 훈련을 시키며 육성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본 주니치 마무리 캠프에 보내 새로운 경험을 쌓게 했다. 올해 처음으로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허용주는 2023년 신인드래프트 7라운드 67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19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허용주는 고교 시절부터 구속이 빨랐다.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었다. 2023년 2군에서 한 경기도 등판하지 않았다. 입단하자마자 토미 존 서저리와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달렸다. 지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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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4. 09:26